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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산대, 마음건강 병‧관‧학 거버넌스 구축
와이즈유 영산대학교 학생상담‧진로지원센터가 지난 23일 지역 병원, 정신건강복지센터,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병‧관‧학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했다. 구축했다. 이날 학생상담‧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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크리스마스 참변…부산 단독주택 화재로 80대 부부 숨져
25일 오전 2시14분쯤 부산 금정구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사진 부산소방본부 25일 오전 2시14분쯤 부산 금정구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층에 있던 80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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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고객님은 출국금지 상태입니다” 최도술 조서 속 그날 ⑨ 유료 전용
━ 9회. 최도술의 진술 고객님은 출국금지 상태라서 비행기에 탑승하실 수 없습니다. 2003년 9월 3일 인천공항. 경남 진영읍에 사는 친구 부부와 부부 동반으로 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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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부산행 열차서 CD 11억 분실 조심” 손길승, 최도술에 당부 ⑧ 유료 전용
━ 8회. 최도술에 특별당부한 손길승 10월 3일엔 한나라당 쪽을 담당한 정준길 검사가 김창근을 상대로 100억원 전달 경위를, 노무현 캠프를 담당한 조재연 검사가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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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살인데 겨우 10㎏…시각장애 딸 때려 숨지게한 비정한 엄마
부산경찰청 전경. 사진 부산경찰청 시각장애가 있는 4살 딸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(아동학대치사)로 20대 엄마가 구속됐다. 부산경찰청은 법원이 도주 우려가 있다며 A씨(26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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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나라 100, 부산쪽 12개” 2003년 최태원 진술서 보니 ⑦ 유료 전용
━ 7회. SK 최태원·손길승·김창근 진술로 본 CD 11장 전달 경위 이른바 ‘불법 대선 자금 수사’의 씨앗은 서울지검 형사9부 이인규 부장검사(현 변호사)와 한동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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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산대 의전원 입학취소' 조민, 증인으로 직접 법정 선다
지난해 8월 24일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모습.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처분 관련 재판에 증인으로 직접 출석한다.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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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엄마 너무 배고파, 밥줘요"…영양실조 4살 딸 때려 죽인 친모
배가 고파 밥을 달라고 칭얼거리는 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가 체포됐다. 사망한 아이는 6개월 전부터 제대로 밥을 먹지 못해 영양실조 상태였으며 시각장애 증세가 있는 것으로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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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노란 후드' 김건희 여사의 손하트…MZ와 쪽방촌 봉사 나섰다
김건희 여사가 8일 부산 부산진구 새마을운동부산진구지회를 방문, 쪽방촌에 전달할 생필품을 포장하기 앞서 새마을지도자 및 대학생마을 동아리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. 사진 대통령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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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윤수 부산교육감, 유사기관 설치·학력 허위 혐의 불구속 기소
하윤수 부산교육감이 지난달 12일 오후 부산 금정구 부산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국회 교육위원회의 부산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6ㆍ1 지방선거를 앞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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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고려대 입학취소된 조민, 서울대 대학원 입학은 유효
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을 위한 청문회가 비공개로 열린 지난 1월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교 정문 앞에서 시민단체 '정의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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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업자 살해 후 암매장, 시신 꺼내 지장찍은 여성 “무기징역”
“피고인은 범행 도구와 암매장 장소 등을 치밀하게 준비했다. 시신의 지문을 이용해 사문서를 위조하는 범행까지 저질렀다. 피고인을 무기징역에 처한다.” 지난 14일 부산지법 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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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신 꺼내 찍은 지장에 걸렸다…의사 암매장 살인사건 전말 [사건추적]
“피고인은 범행 도구는 물론 사체를 유기할 장소를 미리 섭외하는 등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했습니다. 피해자 가족에게 의심받자 이미 숨진 피해자 시신 지문을 이용해 사문서를 위조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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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지하철 30일 정상운행…교통공사 노사 단체교섭 타결
부산교통공사 노사가 파업 예고 하루를 앞두고 2022년 단체교섭을 타결했다. 부산교통공사는 노조와 29일 오후 3시부터 제16차 교섭을 시작한 지 6시간 35분 만인 오후 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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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마돌 북상에 피해 속출…주택 담장 무너지고 정전 신고
제14호 태풍 '난마돌'이 북상하면서 18일 울산 소방관들이 아파트 난간을 안전조치하고 있다. 울산소방본부 제공 제14호 태풍 '난마돌'의 영향으로 18일 부산·울산·제주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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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휴 끝나자마자 수시 접수시작...어른들은 모르는 달라진 요즘 입시
올해는 추석 연휴 직후인 13일부터 대학 수시모집 원서 접수가 시작된다. 6개의 수시 지원 대학을 아직 다 고르지 못한 수험생들과 알쏭달쏭한 ‘요즘 입시’를 배우고 싶은 예비 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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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태풍 지나가 다행”…‘힌남노’ 불안의 밤 지나 일상 복귀하는 시민들
“바람이 너무 세게 불었는지 아파트 건물 전체가 흔들리고 센서등이 혼자 꺼졌다, 켜졌다 했어요. 무서워서 잠을 못 잤습니다.”(부산시 금정구 거주 안모(54)씨) “지난밤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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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파제서 태풍 생중계하다…파도 휩쓸려 10m 날아간 유튜버
제11호 태풍 ‘힌남노’가 북상 중인 가운데 부산에서 태풍 상황을 생중계하던 유튜버가 파도에 휩쓸렸다가 구조됐다. 6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11시 4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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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모의평가 '어려운 수학'이 희비 가른다…영어 1등급 늘 듯
대학수학능력시험(수능) 전 마지막 모의평가인 9월 모의평가에서 수학은 어렵고 국어와 영어는 다소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.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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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명페트병 ‘라벨 제거→병세척→찌그려 뚜껑닫기’ 수거원칙 지켜주세요
투명페트병. 사진 부산시 부산지역 자치단체들이 투명 페트(PET)병 분리 배출을 정착하기 위해 강도 높은 대책 마련에 나섰다. 라벨 제거나 병 세척 등 기본적인 배출 원칙(사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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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라벨 안 뗀 투명페트병 수거 안 한다”...부산 금정구 실험 통할까
지난 12일 오전 부산시 금정구의 400세대 규모 아파트 쓰레기 분리수거장. 오전 기온이 33도까지 오른 이날 아파트 미화직원 A씨가 쓰레기 재정리 작업에 구슬땀을 쏟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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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개·너구리·멧돼지 습격 피해 늘어, 개체 수 조절 시급
━ 야생동물과 공존 해법 멧돼지·너구리 등에 이어 유기견이 야생화된 들개, 수백 마리씩 모여드는 백로·가마우지·떼까마귀 등 야생동물이 인명·재산 피해를 주는 경우가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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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22 한국서비스품질지수] 인천 연수구, 전국 지자체 서비스 품질 1위…서울 1위는 종로
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(왼쪽)이 관내 반도체 부품·장비 전문기업인 비전세미콘을 찾아 주요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. 대전에서는 유성구가 71.2점으로 가장 우수했다. [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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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 가동 40년…고리 2호기 계속 운전하나, 주민 의견 묻는다
내년 4월 가동시한이 만료되는 고리원전 2호기(가압경수로형·65만kW급)의 계속 운전 여부를 놓고 한국수력원자력(한수원)이 주민 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갔다. 고리원전 단지 전